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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의 전쟁, 동대문 덮쳤다…우즈벡 식당 ‘씁쓸한 메뉴판’ 유료 전용
「 ② 음식 문화의 ‘대초원’… 서울 동대문 우즈베키스탄 마을 」 ‘동대문’은 예전부터 패션타운으로 널리 알려졌지만, 식도락가 사이에선 글로벌 음식을 맛보거나 재료를 구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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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·접시까지 채소·과일로 만든 ‘제로 웨이스트’ 다이닝
━ 이선민의 ‘색다른 식탁’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 '레귬'의 인테리어(사진 1). [사진 레귬] 오직 채소와 과일만으로 맛의 재미를 파헤치는 곳이 있다. 신사동에 위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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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프리카 색깔의 비밀…칼륨은 주황, 비타민C는 ‘이색’ 에 많다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건강검진에서 당뇨 주의 판정 받으셨다고요.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. 걱정 마세요.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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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후 30분~1시간 '혈당재난경보'…매끼마다 2분이라도 걸어라 [하루 한 끼, 혈당관리식]
[하루 한 끼, 혈당 관리식] 중앙일보 COOKING과 아주대병원 영양팀에서 8주 동안 매일매일, 쉽고 맛있는 혈당 관리식을 소개합니다. 하루 한 끼, 나를 위해 요리하며 당뇨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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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이 꽉 찬 빨‧주‧노‧초 파프리카! 칼로리 걱정 없이 매일 맛있게 챙겨 드세요!
겨울이 다가오면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. 추운 겨울은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여건이기 때문에 코로나19 및 감기와 독감 등에 대비하여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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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밥 대신 달걀만 듬뿍’…요즘 이 김밥이 잘 나가는 이유
집에서 김밥을 싸 본 사람들은 안다. 김밥 한 줄에 얼마나 많은 밥이 들어가는지. 김 위에 넓게 펼쳐 꾹꾹 눌러 담은 밥은 반 공기 이상이다.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김밥을 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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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마늘은 쪼개 볶으면 항산화 성분↑ 닭은 푹 삶으면 콜레스테롤↓
‘배부른 영양실조’의 한국인이 많아졌다. 먹는 음식의 칼로리 총량은 넘치는데 정작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는 부족하다.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에 해당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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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일조량 줄고, 찬 바람 불면 비타민D·오메가3는 필수
겨울 질병 막는 영양소 겨울철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다. 감기 바이러스는 도처에 깔려 있고 일조량은 줄어 비타민D 합성량도 적어진다. 빙판길 낙상 위험이 커지고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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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인척 매뉴얼] 해삼은 땅바닥에 던져야 진가를 안다고?
제철 식재료를 사러 마트 진열대 앞에 섰지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 대충 고른 적 있나요. 남들이 사길래 따라 사온 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은요. 검색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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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인척 매뉴얼] 싸다고 무시하지 마, 오징어의 재발견
제철 식재료를 사러 마트 진열대 앞에 섰지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 대충 고른 적 있나요. 남들이 사길래 따라 사 온 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은요. 검색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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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파프리카, 면연력도 높여줘
파프리카는 고영양 저칼로리 식품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.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일 뿐 아니라 육류요리, 야채요리, 바베큐소스, 드레싱, 오믈렛 등 매우 다양한 음식 재료로 쓰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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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도어 브랜드 ‘리듬워킹’ 성황
1 지난 6일, 서울 남산 해오름광장에서 열린 라푸마 제 1회 ‘리듬워킹’ 현장. 2 30인조 타악기 밴드 ‘라퍼커션’의 공연 모습. 3 코스 곳곳에선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 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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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냄새 나서 미운 오리, 몸보신 버거·피자·만두로 변신
오리고기 먹을 일이 점점 많아졌다.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성인병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육류라는 게 큰 이유다. 국내 최대 오리고기 업체인 ‘코리아더커드’ 박은희 상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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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마트 따라 동남아 가는 제주감귤
인도네시아 바이어 아가타(오른쪽)와 롯데마트 신경환 과일 담당 상품기획자(MD)가 제주도 서귀포의 감귤농장을 둘러보고 있다. 아가타는 롯데마트 현지법인 소속으로 감귤을 수입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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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표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
박정아씨는 자신이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캐릭터 도시락, 꽃순이·스누피·뽀로로(왼쪽부터)를 다른 캐릭터도시락에 비해 만들기 쉽다고 소개했다. 나들이 철을 맞아 ‘도시락’ 고민에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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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빙 식탁 ③ 장에 좋은 식품
민족의 명절인 설날(2월 14일)이 멀지 않았다. 설 음식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하다. 대부분은 고단백·고지방 식품이다. 집에서 편하게 누워 하루를 보내면 배는 남산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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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비타민 캡슐’ 피망과 파프리카
요즘 제철을 맞은 피망과 파프리카는 원래 같은 채소다. 원산지는 중남미이며,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것이 전 세계에 퍼졌다. 피망(pimientos)은 프랑스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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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 이야기] ‘비타민 캡슐’ 피망과 파프리카
요즘 제철을 맞은 피망과 파프리카는 원래 같은 채소다. 원산지는 중남미이며,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간 것이 전 세계에 퍼졌다. 피망(pimientos)은 프랑스어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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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신세계 와인, 새 세상 열다
1976년 5월 24일,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와인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는 일이 일어났다.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을 두고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레드·화이트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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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바구니리포트] 일본서 알아주는 지리산 파프리카
요즘 파프리카값이 많이 내렸다. 6개월 전에 비해 반값 이하로 떨어졌을 정도다. 파프리카의 국내 재배 면적이 늘어난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겨울 및 여름철 재배분의 출하 시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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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과 코로 즐기는 色色 봄 음식
녹차에 빠진 과일들청정 공기와 이슬을 먹고 새파란 순을 틔운 봄의 녹차. 쌉싸래하면서도 순한 맛이 봄의 미각을 깨우기에 딱 좋다. 이 녹차를 우려 과일과 곁들이면 어떤 맛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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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가을 햇살에 살짝 말리니…어머, 나물 맛이 깊어졌네
9월이 되면 습도는 낮고 햇볕은 따뜻해 각종 채소를 말리기에 좋다. 말린 채소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고 이를 조리할 경우 더욱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올 가을에는 조금 넉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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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깔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
차분한 색의 벽지, 눈길을 확 잡아끄는 붉은 하이힐,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색 식탁보…. 갖가지 생활용품엔 그에 어울리는 색이 있다. 이런 색은 그저 보기 좋으라고 쓰는 게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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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색깔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
▶ 경기도 수원의 조현경씨(사진 왼쪽)가 두 아이와 함께 화사한 핑크빛을 보드에 칠하며 색채놀이를 하고 있다. 벽에 큰 종이나 보드를 붙여놓고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색을 마음껏 칠하